Comfortable rest in your imagination,
Pleasure meeting. It's an auxiliary facility prepared for you.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마검포해수욕장은 안면도로 이어지는 다리 직전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아직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아주 조용합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울창한 송림이 있으며 그곳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고, 백사장은 고운 모래로 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들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이른 봄 설치회로 더 알려진 곳으로 그외 멸치, 까나리, 주꾸미 등이 생산되며 저녁때 바라보는 낙조가 장관입니다. 서해안에서만 맛볼 수 있는 포구주변의 낙조 풍경은 일대 장관을 이룹니다.
안면도쥬라기박물관은 고생태 공룡들의 진화과정을 표본 화석으로 전시한 공룡전문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자연사 박물관은 인류가 태어나고 생존해 온 바탕으로서의 자연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술센터입니다. 안면도 지식 기반형 문화관광 거점 테마공원으로 자연사의 기초지식에서 첨단자연과학에 이르는 자연사 관련 체험전시물을 설치, 자연사 연구, 정보화 및 자연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물론 국민의 여가선용과 평생교육에 기여합니다.
200만 구의 LED전구를 이용해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한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주고, 뜨거운 태양 아래 신나는 물놀이와 밤하늘 별을 보며 즐기는 빛축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안면도에서 꽃게,대하,우럭,광어,도다리 등 신선한 해산물이 유통되는 안면도의 첫 번째로 큰 포구이자 안면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포구입니다. 특히 매년 가을(10~11월경)에 대하축제가 열려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으로 주변에 백사장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피서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안면도의 대표적인 포구입니다.
철새박물관은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천수만의 새와 숲을 상징하는 조형물 형태로 서산 버드랜드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천수만에 서식하는 큰기러기, 가창오리,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등 200여종에 가까운 많은 종류의 철새에 대한 다양한 표본 및 전시자료와 영상자료, 새소리 등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의 생태자연환경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팜 카밀레"는 샵과 온실 위주의 기존의 허브농장과는 차별화된 전략, 즉 허브농원이 추구하고자 하는 관상적 가치뿐만 아니라, 원회적 가치, 생활적 가치를 방문하시는 고객 모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캐모마일가든, 로즈가든, 칼라가든, 보태니컬가든, 와일드가든, 라벤다가든, 토피어리가든의 7개의 테마 가든과 이곳 팜카밀레에서만 맛볼수 있는 허브빵과 허브로 만든 식사로 여러분을 맞이하여 허브의 향기를 눈으로, 입으로, 코로 담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봄에는 봄날의 화창함을 더해주는 튤립, 여름에는 코끝을 자극하는 진한 향기를 품고 있는 백합, 가을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다알리아, 겨울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으로 축제가 진행되오며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맛있는 먹거리들로 즐거운 여행이 되실 수 있습니다. 화려한 꽃들이 만연한 태안 꽃 축제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더욱 뜻 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고 물빛이 깨끗하며 수온이 적당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입지조건이 아주 좋습니다. 물이 빠져 갯벌이 드러나는 낮에는 조개를 캐거나 갯바위에서 게를 잡으러 오는 사람들로 붐비며, 해질녘이면 아름다운 낙조 풍경을 구경하러 오는 이들로 북적거립니다. 특히 해수욕장 오른편에 등을 나란히 하고 정겹게 있는 듯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의 어깨너머로 보이는 낙조는 전국에서 최고라고 할 정도로 황홀하고 아름답습니다.
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집니다. 산림 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 산림의 효용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놨습니다.
안면암은 안면도의 동쪽 바닷가에 위치한 3층짜리 절입니다. 1998년 법주사의 지명스님을 따르는 신도들이 지은 절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안면도 해변가에 지어졌습니다. 안면암 입구의 소나무 숲은 안면도의 안면송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고, 안면암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절경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안면암 앞 바다에는 많은 무인도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아일랜드 리솜은 ‘파티오피아(PATIOPIA)’를 지향합니다. 테라스, 탁 트인 곳을 의미하는 ‘파티오’와 이상향을 의미하는 ‘유토피아’의 합성어입니다. 일상 밖의 오션뷰 테라스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교감하며 낭만을 즐기는 장소를 추구합니다. 붉은 노을과 하얀 모래, 푸른 소나무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아일랜드만의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이 연중 펼쳐집니다.
봄에는 홍가시나무와 꽃창포,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팜파스와 핑크뮬리가 천국인 수목원입니다